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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문화예술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학놀이를 품다' - 두번째 시간

3월 31일 두번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문학놀이를 품다'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018년 1기는 18명의 초등 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수업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과자를 이용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개성이 나타난 작품들 정말 귀엽죠?ㅎㅎ

 

 

쉬는 시간엔 옹기종기 모여 도서관에 있는 책도 함께 보구요^^

 

지난 주 첫 시간에 서로 부끄러워 못했던 몸으로 표현하기 놀이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는 단어카드를 보고 몸짓으로 표현하는 놀이인데

앞에 나와 용기있게 표현하고 서로 손을 들고 맞추겠다고 하는 열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