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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문화예술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학놀이를 품다' - 첫번째 시간

2018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학놀이를 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18명의 친구들과 3월 24일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출석을 부르며 서로 얼굴을 보고 인사 :)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곰돌이 인형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이 조금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모두 즐겁고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주었습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에서는 매 시간마다 동화책을 함께 읽고

개인 스케치북에 소감을 글 또는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열심히 스케치북을 꾸민 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첫번째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 수업은 강사가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주입식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보다 즐겁게 문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자유롭게, 따뜻하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