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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문화예술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학놀이를 품다' - 여섯번째 시간

4월 28일 문학놀이를 품다 6번째 수업은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놀이활동 시간이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앞두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

 

 

 

오늘도 나만의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리고

연습을 해본 후 예쁜 편지지에 옮겨 적었습니다.

 

 

 

 

 

 

 

 

 

집중해서 편지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꽤 진지하죠? 

부모님 뿐 아니라 동생, 언니, 형, 오빠 가족 모두에게 편지를 쓰느라

바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예쁜 꿈다락 아이들의 모습 :)

 

 

 

 

편지 쓰기 후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의자 눈치게임도 하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책도 함께 읽고

 

오늘은 새로운 놀이인 수건돌리기를 함께 해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친구들과 몸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알고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꿈다락에서의 또 다른 배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

 

 

 

(+) 5월 5일 어린이날은 휴강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