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코로나로 지치는 하루하루이지만, 매주 토요일 도란도란도서관에는 책친구에 오는 친구들로 오전이 북적북적 합니다. 이번달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주차별 활동을 살펴볼까요?
첫째주에는 마키다 신지의 <틀려도 괜찮아>를 함께 읽고 틀려도 괜찮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어른들도 틀린다는 것에서의 안도감, 그리고 틀려도 괜찮다라는 격려의 말을 나누는 활동을 했습니다.
둘째주는 잉그리드 샤버트의 <늑대가 뭐래>를 읽고 종이컵 전화기로 우리의 말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셋째주는 미야니시타츠야의 <신기한 씨앗가게>를 읽고 내가 상상하는 씨앗과 마법의 주문, 그리고 그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미니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한 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넷째주는 안타깝게도 코로나3단계 격상으로 수련관에서 대면수업을 하지 못하고 줌으로 만났는데요~
이호백 작가의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을 읽고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8월 책친구 활동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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