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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문화예술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문학놀이를 품다': 열번째 시간

지난 수업 사진입니다.

 

 

 

6월 10일에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이담'에 현장학습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원주 따뚜공연장 내에 위치한 '이담'은 다양한 종류의 동화책, 그림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앉아 책을 읽고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담에서 일하시는 선생님께서 그림책을 추천해주시고 직접 읽어주시기도 합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할 수 없었던, 세상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팝업북과 신기한 그림책도 함께 보았습니다!

 

 

 

책을 맘껏 읽고 이담 공간 앞 복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했습니다~

 

늘 밝은 얼굴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